중고차를 사거나 팔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자동차사고이력조회입니다. 결론부터 말하면 카히스토리(carhistory.or.kr)에서 자동차번호만 입력하면 침수·폐차 이력은 무료로, 사고이력은 유료(770~2,200원)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다만 보험 처리를 안 한 사고는 기록에 없을 수 있어 국토교통부 자동차365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- 1. 카히스토리란 어떤 서비스인가
- 2. 무료 항목과 유료 항목
- 3. 유료 조회에서 실제로 나오는 정보
- 4. 카히스토리의 사각지대
- 5. 국토교통부 자동차365 병행 확인
- 6. 자주 묻는 질문
1. 카히스토리, 정확히 어떤 서비스인가요
카히스토리(carhistory.or.kr)는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비영리 사단법인 서비스입니다. 자동차번호만 입력하면 사고이력조회, 침수차량조회, 폐차사고조회, 자동차보험료조회까지 총 4가지 항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가장 큰 장점은 타인 명의 차량도 차량번호만 알면 조회할 수 있다는 점으로, 중고차 매매 시 매도인의 동의 없이도 사고이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2. 무료 항목과 유료 항목, 이렇게 나뉩니다
카히스토리의 4가지 조회 항목은 무료와 유료로 나뉩니다.
- 침수차량조회 — 무료
- 폐차사고조회 — 무료
- 사고이력조회 — 비회원 건당 2,200원 / 회원 1년 내 5건까지 건당 770원
중고차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무료 항목부터 먼저 확인한 뒤, 실제 계약 직전에 유료 사고이력조회로 한 번 더 검증하는 순서가 효율적입니다.
3. 유료 조회에서 실제로 나오는 정보
유료 사고이력조회를 하면 제조사·연식·용도변경 이력, 소유자변경·차량번호변경 이력, 전손/도난/침수 보험사고 여부와 피해 횟수·피해 금액까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단순히 "사고 이력 있음"만 보지 말고 피해 금액과 횟수를 함께 보고 사고의 경중을 판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4. 카히스토리만으로는 알 수 없는 사각지대
카히스토리는 보험사에 접수된 사고(보험 처리 내역)만 확인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. 자비로 수리하고 보험 처리를 하지 않은 사고는 기록에 남지 않을 수 있습니다. "사고 이력 없음"으로 나와도 무사고 차량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으니, 전문 정비소의 육안·기기 점검을 함께 받아보는 것이 더 확실합니다.
5. 국토교통부 자동차365와 함께 확인하세요
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자동차365(car365.go.kr)에서는 자동차 기본 정보, 정비 이력, 침수 여부 등을 추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운영 주체와 데이터 출처가 다르기 때문에 카히스토리와 자동차365를 교차 확인하면 훨씬 정확한 판단이 가능합니다.
자주 묻는 질문
Q. 자동차사고이력조회는 카히스토리 말고 다른 곳에서도 할 수 있나요?
네,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자동차365에서도 자동차 기본 정보와 정비 이력, 침수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Q. 카히스토리로 조회하면 모든 사고 이력이 다 나오나요?
아닙니다. 보험사에 접수된 사고만 확인할 수 있어, 자비로 수리하고 보험 처리를 하지 않은 사고는 기록에 남지 않을 수 있습니다.
Q. 타인 명의 중고차도 동의 없이 사고이력조회가 가능한가요?
네, 차량번호만 알면 타인 명의 차량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. 다만 사고이력조회처럼 유료 항목은 결제가 필요합니다.
자동차사고이력조회는 중고차 거래에서 빠뜨리면 안 되는 필수 절차입니다. 무료 항목부터 확인하고, 계약 직전에는 유료 사고이력조회와 자동차365까지 교차 확인하면 뒤늦은 손해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참고: 카히스토리 공식 조회 페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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